팬텀싱어 전시즌 주관적인 노래추천 TOP 5 <감성ver.>
팬텀싱어 올스타전 종영의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 본다,, 팬텀싱어 시즌1, 2, 3, 그리고 올스타전까지 모든 무대들 중에서 내가 특히나 많이 들었던 주관적으로 좋았던 노래들을 감성, 웅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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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텀싱어 전시즌 주관적인 노래추천 TOP 6 <벅참ver.>
syluna.tistory.com/20 " data-og-description="팬텀싱어 올스타전 종영의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 본다,, 팬텀싱어 시즌1, 2, 3, 그리고 올스타전까지 모든 무대들 중에서 내가 특히나 많이 들었던 주관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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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성 버전에 이어 바로 웅장 버전 제 맘대로 매긴 순위입니다 ♥
※ 순서는 시즌, 에피소드 순입니다!
1. Luna(고훈정, 이동신, 이준환 in 시즌1)
본방 보면서 충격받았던 무대였어요. 아마도 팬텀싱어에 돌이킬 수 없게 빠져버린 게 바로 이 순간이었지 않았나 싶네요. 아직 콰르텟이 완성되기도 전에 세 명이서 무대를 아주 꽉꽉 채워버리더라고요. 몽환적이면서 웅장한 진짜 소름 돋는 무대. 감히 팬텀싱어를 대표할 수 있는 곡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어요.
www.youtube.com/watch?v=tLLLt3OVibc
2. Notte(미라클라스 in 시즌2)
미라클라스로서의 첫 무대였던 Notte. 새로운 팀 조합으로 다른 팀들에 비해 아무래도 낯선 느낌이 있었는데, 처음 정체성을 보여준 곡이라고 생각해요. 근데 너무 합이 잘 맞고 이런 웅장함에 딱이어서 충격적이고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납니다(현장에서 들은 건 자랑!!). 진짜 웅장함 그 자체인 팀인 미라클라스의 웅장한 곡이었어요.
www.youtube.com/watch?v=ykXSuZd-KpI
3. Se Fossi Aria(김민석, 김바울 in 시즌3)
이 노래의 카테고리는 살짝 애매했지만.. 웅장함이 맞는 것 같아요. 둘이서 네 명 못지않게 무대를 꽉 채워줬다고 느껴졌으니까요. 일단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엄청 많이 들었는데요. 무려 저의 많이 들은 곡 순위 1위에 빛나는 곡입니다. 재생 횟수 실화니... 카테고리고 나발이고 노래가 진짜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이건 꼭 넣어줬어야 했습니다 ㅋㅋ 뭔가 몽글몽글 하기도 하면서 지를 때는 속 시원하고 팔색조 매력을 가진 노래... 김민석 님, 김바울 님 목소리 합도 너무 좋아요. 이때는 두 분이 당연히 같은 팀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..! 아무튼 저의 최애 곡으로 강추합니다.
www.youtube.com/watch?v=flEHXTV_9VY
4. Requiem(구본수, 박기훈, 유채훈, 최성훈 in 시즌3)
진짜 너무너무 속 시원 ㅠㅠㅠㅠ 가슴 뻥 뚫리는 무대예요. 이렇게 고음 쭉쭉 지르고 막 달리는 노래 너무 좋고요!!! 근데 또 진혼곡으로서 막 홀리한 느낌까지 있어서 노래 자체 분위기까지 미쳤었네요. 그냥 이 카테고리를 이 노래 때문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ㅎ 진짜 짜릿한 게 최고야... 최고 최고
www.youtube.com/watch?v=M8XUM-Z1XSw
5. Mademoiselle Hyde(라포엠 in 시즌3)
레퀴엠에서부터 라포엠에 대한 저의 기대치는 이미 하늘 찌를 기세일 때였는데.. 그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해준 무대였어요 ㅠㅠ 이렇게 지르고 시원시원한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 제일 잘하는 팀은 라포엠인 것 같아요!!! 진짜 ★웅장★ 그 자체... 그 와중에 뮤지컬적인 느낌을 표현해줘서 보는 재미까지 있었어요. 특히 유채훈 님 3:24 부분 'I hate it!"하고 지르는 부분은 저의 최애 킬링 파트... 진짜 짜릿하다 짜릿해
www.youtube.com/watch?v=XPL4SSRVFXc
6. Mai(미라클라스 in 올스타전)
올스타전에서의 미라클라스 첫 곡. 미라클라스가 미라클라스 했다... 미라클라스다운 웅장한 무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무대. 소리 짱짱하고 너무 속 시원해요 ㅠㅠ 성악 발성의 엄청난 음압의 세 분 사이에 강현 님 목소리가 묻히지 않고 짱짱한 청량감을 주는, 네 분의 블랜딩 너무 좋아합니다.
www.youtube.com/watch?v=cU4ye2WHqmo
보통 제 '웅장' 카테고리에 있는 노래들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계속 듣기도 하지만, 한 번씩 그 짜릿함과 속 시원함이 고파서 무대를 찾아보게 만드는 유형인 것 같아요. 이런 짜릿함은 진짜 어디 다른 데 가서 느끼기 쉽지 않잖아요!!! 그러니까 모두 무대 영상을 한 번씩 보셨으면 좋겠네요,,,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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